티스토리 뷰
목차
손흥민의 토트넘 충격 역전패
12월 8일 열린 손흥민이 이끄는 토트넘 홋스퍼와 웨스트 햄의 15R 홈경기가 열렸습니다.
손흥민이 이끄는 토트넘 홋스퍼는 지난 맨시티와의 14R 원정경기에서 대다수의 예상을 깨고 손흥민의 활약으로 3-3 무승부의 결과를 얻었습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서는 손흥민의 토트넘은 웨스트 햄과의 경기에서 선취골을 넣고도 2-1로 역전패를 당하여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손흥민의 토트넘과 웨스트 햄 경기 리뷰
손흥민의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웨스트 햄의 점유율은 25%를 넘은 적이 없지만 이런 경기 진행 흐름은 데이비드 모예스의 웨스트 햄 선수들에게는 매우 익숙한 방식입니다. 그러나, 손흥민의 토트넘에게 일방적으로 끌려가던 전반전이 끝나고 후반전부터 그들은 반격했습니다.
Jarrod Bowen과 James Ward-Prowse가 후반전 골을 터뜨려 게임의 결과를 궤도에서 벗어나게 했습니다.
스퍼스의 지배적인 전반전 포위 공격부터 웨스트 햄의 필사적인 추격과 다가오는 패배까지, 손흥민의 토트넘은 받아들이기 힘든 패배였습니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손흥민의 토트넘은 지난 5경기에서 승점 1점 만을 얻었고, 1 무 4패라는 기록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한번 손흥민의 토트넘 선수들은 승리를 확신하는 팀처럼 시작부터 몰아붙였습니다.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전반전 골이 그들의 승리를 되찾는 데에 다소 빈약한 것처럼 느껴졌고, 궁지에 몰린 웨스트햄은 후반전에 손흥민의 토트넘이 승점을 올릴 기회를 주지 않았습니다.
웨스트햄은 첼시전에서 레드카드 징계를 받고 복귀한 로메로의 완벽한 헤딩슛에 뒤처졌습니다. 그는 11분에 페드로 포로의 코너킥을 페널티 지점에서 헤딩골로 연결해 루카스 파비안스키가 막지 못할 곳으로 넣어 득점을 했습니다.
그러나, 경기 후반 보웬은 로메로에게 공을 빼앗고 쿠두스에게 패스를 주며 웨스트 햄의 첫 번째 골을 만들어냈습니다. 그의 슛은 로메로를 쳤고, 데이비스를 쳤고 손흥민의 토트넘 골문을 향했습니다.
동점골은 Postecoglou가 자신의 팀에 공격수를 배치하도록 자극했습니다.
Richarlison이 중앙 공격수로, 손흥민이 왼쪽에, Kulusevski가 더 깊게, Brennan Johnson도 여전히 경기장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대부분의 공을 가지고 있었지만 모예스의 선수들은 전반전보다 훨씬 더 편안했습니다. 그들 역시 기회가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었습니다.
두 번째 골은 보웬이 달려들었고 비카리오는 공을 막지 못했습니다.
우도기의 치명적인 실책
모예스의 선수들이 결국 득점한 두 골은 손흥민의 토트넘 포워드들에 의해 실책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찰나의 실수는 손흥민의 토트넘에게 역전패를 당할 결과를 가져왔고, 그 두 번째 실점은 Destiny Udogie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결국 Dejan Kulusevski는 즉시 명확하지 않은 핸드볼 반칙에 대하여 심판 Michael Salisbury에게 어필하였고, 이것은 팀 동료들에 의해 제지당했습니다.
Postecoglou는 그 일이 왜 일어났는지 전혀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경기에서 패한 것은 심판 때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분노
Postecoglou는 계속해서 중심 논제를 내놓았습니다.
즉, 승리는 유일한 기준이며, 그에 수반되는 재미있는 축구는 단지 그 목적을 위한 수단일 뿐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손흥민의 토트넘이 "현재 프리미어 리그의 어떤 팀보다도 훌륭하다"라고 묘사하면서 겸손하게 말했던 모예스는 매우 달랐습니다.
그는 상대팀의 실력을 고려하면 전반전 점수를 정말 좋은 1-0이라고 보았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잘 수비했습니다."라고 그가 말했고 그것이 하프타임 이후에 일어날 일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이로 인해 웨스트햄은 상위 9위권 내 4위 맨체스터 시티에 불과 승점 6점 차이로 1위 아스날과는 12점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런던 북부에서 웨스트햄이 승리하는 경우는 드문 일입니다.
오늘밤은 프리미어리그에서 토트넘을 상대로 한 지난 22번의 원정 경기 중 웨스트햄의 세 번째 승리였습니다.
Postecoglou는 공격하는 축구보다 승리하는 결과가 더 중요하다고 나중에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번 경기 결과는 정말 형편없다고 분노했습니다.
하프타임에 한 골을 앞선 결과에 대해 그는 "좋은 경기력은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3~4골 앞서야 했습니다"라고 말했고 경기가 끝날 무렵 그의 주장이 옳았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손흥민의 부상으로 인한 교체 아웃
손흥민 선수가 부상으로 후반전 교체되었습니다. 대체 선수가 없는 손흥민의 토트넘에게 손흥민의 부상은 치명적인데요, 크지 않은 부상이기를 바랍니다.
다음 경기는 12월 10일 월요일 새벽 01시 30분 뉴 캐슬과의 홈경기입니다.
실시간 중계는 스포티비 독점입니다.